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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울산암각화박물관, '암각화 공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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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을사년 뱀 민화 그리기 … 회당 가족 15명 모집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운영한다. 반구천 암각화 유산을 이해하고 분기별 주제에 따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올해 1분기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뱀 민화를 그려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2월 22일과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 기준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소통망(SNS)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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