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 31일까지 연장

- 참가자 확대를 위해 8월 31일까지 서류 접수기간 연장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관광객과 지역의 공정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 중인 ‘2021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의 서류접수 마감기한을 31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이는 참가자 확대와 제안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것이며, 공고를 참고하여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9천만원을 지원하며 ▲공정관광 요소(지역주민 혜택, 지역주민 참여, 지역자원 활용),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차별성, ▲기타 추가 사항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와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문의는 대전마케팅공사 관광사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