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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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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공모'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경남 7곳 선정
- 국민 1만 3천356명 참여 온라인 투표, 전문가 현장 심사로 선정
- 도내 민간정원 39곳, 연간 80만 명 찾는 지역거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중 도내 민간정원 7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민간정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 전국 17개시도와 정원분야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평가로 선정된 45곳의 현장평가를 통해 이번 달에 최종 30선을 선정하였다.

 

1차 서류평가 결과 45곳 중 경남은 14곳이 선정되었고, 2차 평가에서 온라인 투표(국민 1만 3천356명 참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합산한 결과로 7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30선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정원을 5개의 테마로 구분하여 ▴자연지형과 주변경관을 잘 활용한 “풍경좋은 정원” ▴정원을 거닐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이 있는 정원” ▴전통정원과 예술이 있는 정원 “전통과 예술 정원” 축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는 정원 “즐기는 정원” ▴난대식물, 분재 등 특별한 볼거리(식물)가 있는 정원 “색다른 정원”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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