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2024 북키즈콘’ 체험ㆍ학습 도서 축제

반응형

- 그림책 보며 아이스크림 먹고 도마뱀, 카멜레온도 만나요
- 수원컨벤션센터에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
- 놀이·콘텐츠 글로벌 컨퍼런스 및 출판사·아동교육플랫폼 등 300개 부스 운영
- 북키즈콘 누리집(https://www.bookizcon.com)에서 프로그램 확인

포스터=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이하 ‘북키즈콘’)을 개최한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북키즈콘은 도서, 에듀테크(교육에 기술을 접목), 놀이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아동도서․콘텐츠 융합 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한 프랑스대사관, 이탈리아 문화원, 태국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36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와 함께하는 파충류 테마관 ▲다비드 칼리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 5명의 북토크 프로그램 ▲뮤지컬 및 그림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부모와 유아동 보육 교육 관계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북키즈콘은 아동도서 및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린 시절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자로 자라나는 밑거름”이라면서 “북키즈콘과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 다독다독 축제 등 도서 관련 행사를 계속 추진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많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북키즈콘 누리집(https://www.bookiz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