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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행사장 안점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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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현장을 찾아 막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3일 도, 시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개막공연이 열리는 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관람객 안전대책, 시설물 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용인원 적정성, ▲인원 집중 시 분산 대책, ▲여름철 기상 대책, ▲의료부스 및 응급환자 긴급 수송 대책 등 위험 상황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미흡한 상황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를 만들겠다" 며,"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행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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