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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박무익 행복청장,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건설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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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상황 점검 및 근로자 안전, 시공품질 확보 당부

[세종/CTN]정민준 기자ㅣ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7일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 건설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세종 국립박물관단지의 첫 시작인 어린이박물관은 ’20. 12월에 착공하여 ’22. 12월에 준공될 계획으로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제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편익을 제공하고, 숲속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다양성을 키워줄 것이다.

또한, 향후 건설계획인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등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환경과 문화벨트 구축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와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에 대하여 현황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준공 시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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