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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수해복구 현장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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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비닐하우스 농가'수해복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티리클럽 회원 가족은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개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CTN가금현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티리클럽(회장 이경노) 회원 가족은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개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티리클럽 회원 가족은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개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CTN가금현 기자

이날 회원 가족은 지난 18일 폭우로 비닐하우스 등을 덮쳐 이곳 농가들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부터 나섰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티리클럽 회원 가족은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개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CTN가금현 기자

회원 가족은 빗물이 휩쓸고 간 하우스 안의 농작물 정리와 비닐 수거, 집안 기구 정리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티리클럽 회원 가족은 지난 21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와 개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CTN가금현 기자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개척리 A는 "어떻게 복구해야 하나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까지 달려와 나의 일처럼 도와주는 로타리안들이 있어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이경노 회장은 "매주 주말에 이뤄지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 가족 모든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우리는 봉사 하고자 마음을 같이하는 만큼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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