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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도배·장판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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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부춘동·대산읍...독거노인 2가정, 도배·장판 교체

서산한서 로타리클럽은 지난 주말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CTN 가금현 기자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이경노)은 6~7일 주말을 반납한 채 서산시 부춘동과 대산읍 오지리 독거노인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회원 가족이 참여해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거둬내고 새로운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기 위해 회원 가족은 구슬땀을 흘렸다.

이 클럽은 지난달 1일 회장단 이취임식도 봉사현장에서 개최하는 등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경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가족 여러분의 참여로 수혜자분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세계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편 이번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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