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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박형준 시정 2년, '혁신의 파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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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에 더 가까이

부산시 박형준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시민이 행복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향해 '글로벌 허브도시'의 혁신 기반을 다지며, 지난 2년 부산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달려왔다.

박 시장은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는 '민선 8기 시정 2년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민들과 함께한 혁신과 변화로 부산은 각종 도시 인지도 평가에서 세계(글로벌) 도시 역량이 한껏 드높아졌다.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6위, 시민행복지수와 청년 삶의 만족도는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 

높아진 도시 인지도는 부산의 새로운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이 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에서는 세계 14위,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는 올해 상반기 세계 27위로 뛰어올랐고, 2024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는 아시아 2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립닷컴은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에 부산과 오스트리아 빈을 나란히 선정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멋진 여행지 25선에 아시아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부산을 올렸으며, 뉴욕타임스는 아름다운 해변을 갖춘 도시 5선에 부산을 선정했다.


민선 8기 지난 2년은 ▲혁신(글로벌 허브도시) ▲행복(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두 축으로 부산에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왔다.

먼저,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한 ▲기반 시설(인프라) ▲혁신 산업과 기업 유치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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