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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공공건축물 체험의 장으로 거듭나는 행복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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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견학

행복청 제공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에이그룹) 임직원들이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을 견학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이그룹 신입직원 등 방문단 일행은 행복청으로부터 행복도시의 도시개념과 공공건축물별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등을 방문했다.

디에이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도시 내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 등 건축설계*시, 행복청의 강화된 설계기준과 전문적인 설계자문으로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우수한 설계를 도출한 경험이 있어, 직원들에게 우수한 설계 노하우를 알려주고 견문을 높이기 위하여 행복도시를 견학하였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행복도시는 국내 건설·도시계획 분야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설계공모 제도, 민간자문제도 등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모여있는 행복도시는 건축·도시계획 전공 대학생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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