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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한국가스공사, 안전사고·중대재해 제로 위한...'TBM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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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작업위험요소 선제적 발굴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걸선단은 12월 4일 당진기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제로 목표달성을 위한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작업전, 사전 위험요소 확인 및 안전수칙 점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TBM은 작업 전 근로자 전원이 모여 잠재발생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행동조치를 토론하는 안전예방 활동으로서, 이날 경진대회는 당진기지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업체 총 17개팀이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천안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충남지역본부), 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과거 사고사례를 분석 주요 위험공종 TBM 표준화 수립, 시공사 공유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현장의 위험요인을 개선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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